도넛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소문난 맛집이라길래 지나칠 수 없어 들러봤다.

주말 저녁. 매장 앞에는 명품 매장인양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.
왼쪽은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줄이고 오른쪽은 매장에서 먹고 가기만 할 사람들을 위한 줄이었다.




예쁜 소품과 커피도 팔고 있다.
브랜딩을 잘한 것도 길게 선 줄에 한몫 하는듯하다.

우유생크림 - 얼그레이 - 레몬슈가 - 초코 카눌리 순으로 먹었다.
우유생크림 - 가장 기본인듯. 도넛을 평소 좋아하진 않는 사람으로서 크게 달지 않아 좋았다.
얼그레이 -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았다. 얼그레이 맛이 진하고 마찬가지로 단맛이 강하지 않다.
레몬슈가 - 신맛이 강해서 좋았다. 마무리로 먹기 좋을 듯.
초코푸딩카눌리 - 이미 입이 너무 달아져서인지 겉에 코팅된 부분은 별로였고 안에 초코푸딩이 맛있었다. 파이부분은 담백해서 좋았다.
네가지를 반절씩 다먹으니 물리긴했지만 다음날 생각나는 맛이었다.
크림이 각각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다.
이번 맛집은 조금 성공한거 같아 기분이 좋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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